3/5 연준 발언 나스닥 하락, 가상현실 제페토, 기업분할방식

1. 파월 시장 달래기 실패에 하락…나스닥 2.11%↓

-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1.5% 상회.

 

2. OPEC 산유량 동결... 국제 유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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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0억 증발’ 삼성전자 美 오스틴 반도체 공장 최대 1조 손실 전망

3. 코로나 청구서 날아온다... 영국 47년만에 법인세율 19 -> 25% 인상

mk.co.kr/news/world/view/2021/03/211475/

`코로나 청구서` 날아온다…英 47년만에 법인세율 19→25% 인상

 

4. 가상현실

sangsick.tistory.com/10

10대들의 놀이터 '제페토' 요즘 이슈인 이유

youtu.be/p9flB7TT6Cg

최근 친구 핸드폰에서 제페토를 보았다. 개발자들이 연봉이 줄줄이 인상되며 몸값다투기를 하는 요즘 왜그런가 했더니 생각보다 IT업계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네이버의 자회사 중 하나인 스노우는 AR아바타서비스 제페토를 최근 분할함으로써 AR서비스를 확장시키려 하고 있다.

 

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61

스노우 ‘제페토’, 별도 법인 ‘NAVER Z Corporation’으로 분사 - 파이낸셜투데이

물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NAVER Z Corp.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AVER Z Corporation은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를 공동대표로 하며, 분할 이후에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5월 1일이다.

<물적분할? 인적분할?>

기업분할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분할되는 기업의 주식을 원래 존재했던 회사(모기업)가 100% 보유할 경우 이를 물적분할이라고 합니다. 반면 분할되는 기업의 주식을 모기업 주주들이 일정 비율로 분배하면 이를 인적분할로 부릅니다.

물적분할은 모기업이 지분을 100% 보유하기 때문에 물적분할로 쪼개져 나온 회사는 별도로 상장되지 않고 비공개 회사로 남습니다.

인적분할의 경우 원래 있었던 회사는 물론 쪼개진 회사도 재상장ㆍ등록 절차를 거쳐 상장이 가능합니다. 이미 상장 심사를 통과했던 기업을 일정 비율에 따라 나눈 것이기 때문에 인적분할된 기업의 재상장ㆍ등록 심사는 크게 까다롭지 않은 편입니다. 인적분할로 쪼개진 기업의 주가는 시가총액을 분할 비율로 나눠서 결정합니다. 분할 비율은 각각의 순자산가치를 따져 회사 측이 결정합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07/2011020700752.html

[주식ABC] 인적분할과 물적분할